골프라는 것-골치 아픈 것이지 골프에 입문한지 13년. 아직도 어려운게 이 운동이다. 연습과 라운딩. 그리고 Mental. 그 어려운 숙제를 안고... 2012.07.11 대구cc 동코스 5번홀. 비가 내린다 다음주에 있을 송암배 준비로 코스셋팅에 분주하고... 짙노란 해바라기. 비가 내려도 태양을 바라보며... 클럽하우스 앞 야생초가 싱그.. •☆골프장 2012.07.12
흐린날의 오펠cc 그리고 골프장갑 Test 초여름 답지않은 25도의 선선한 날씨에 흐리기까지 해서 라운딩을 하기엔 더 없이 행운이었던날 이런날 공이 안되면 골프가 안되는 백한가지 이유중에 뭐라 캐야되노? 이러면서 라운딩을 했다. 오펠의 아쉬움은 그린. 대구cc의 그린만 갖추었어도... 하긴 대구cc의 그린은 골프장 중 최상.. •☆골프장 2012.06.26
버디는 기분 좋은거야^^ 골프에서 버디란? 마냥 기분이 좋은거지 신병기인 엄지없는 장갑을 테스트 하는날. 드라이버 비거리도 20미터는 늘은듯 하고 샷이 아주 안정됨을 느꼈다. 아주 잘한 선택인 듯 하고...연습탓인가? 근데 스코어는 왜 87타야. 공이 이노무 헤저드에는 왜 들어가고 x랄이야...ㅋ 그래도 이 버디.. •☆골프장 2012.06.26
이런 골프장갑 골프를 시작한지도 햇수로 13년. 처음 몇년은 미친듯 열정적으로 뛰어다니며 쳤었다. 잘친다는 얘기를 들어가며. 삶과 마찬가지로 어느덧 찾아온 권태기를 지나고 지난해 말부터 다시 잘쳐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인도어를 들락거리며 연마를 하니 어느덧 점수는 80대 중반까지 만회를 .. •☆골프장 2012.06.25
골프보다 꽃구경이 더 좋았던 날. 2012.06.13/대구cc 남&동course. 89타 경맥회 정기모임날. 후배들과 한조가 되었다. 겁나게 거리를 내는 무시무시한넘들... 드라이버 거리가 50미터는 족히 난다 문디~ 나중에는 30미터 정도로 좁히긴 했지만 음메 기죽어 ㅎㅎ 그래도 이날은 골프보다 자연이 좋았다. 꽃이 좋았다. •☆골프장 2012.06.15
2012년 5월 26일 사이프러스 둘쨋날 제주투어란 일반적으로 첫날 27 치고 저녁 먹고, 한잔하고(그냥 한잔은 아니지 두잔, 석잔 하다가 열잔도 하고 밤샌다 ㅋ) 손금도 한번 보고 그렇게 잠들면 해는 뜨려하고... 그래서 세시에 잠들어 다섯시 기상 했다. 북코스 10번홀로 해서 빌리지 한바퀴 돌며 산책하고 7시 20분 라운딩에 나.. •☆골프장 2012.06.05
사이프러스 빌리지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첫날 서,남,북코그로 27홀을 치고 골프장리조트 포장마차에서 뒷풀이를 마쳤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 새벽 2시까지 캔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모두 잠든 모습을 확인 하고 나도 취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바퀴를 돌아봤다. 북코스 10번홀. 빌리지와 골프텔이 죄우로 자리하고 있다. 가을이.. •☆골프장 2012.05.29
제주 사이프러스CC 매년 한번 이상은 라운딩을 다녀오는 제주 사이프러스CC. 예년엔 늘상 가을에 다녀 왔지만 올해엔 이봄에 다녀왔다. 가을의 억새향연과는 달리 부드러운 양잔디와 호수 그리고 리조트의 전경이 아주 정겨운 곳이다. 첫날 27홀. 제주는 역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가장 좋은 경치를 담고 .. •☆골프장 2012.05.28
완연한 봄으로 단장한 대구cc 골프장에도 이젠 완연한 봄으로 자리를 깔았다. 부드러운 잔디 편안하게 물오른 나무들. 그리고 하얀 공. 바람 하늘 연못 그리고 사람. 참 좋은 운동이다. 내겐 서코스 5번홀 주변이 제일 경치가 좋은곳이다 •☆골프장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