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흐린날의 오펠cc 그리고 골프장갑 Test

천상화원 2012. 6. 26. 14:32

초여름 답지않은 25도의 선선한 날씨에

흐리기까지 해서 라운딩을 하기엔 더 없이 행운이었던날

이런날 공이 안되면 골프가 안되는 백한가지 이유중에 뭐라 캐야되노?

이러면서 라운딩을 했다.

오펠의 아쉬움은 그린.

대구cc의 그린만 갖추었어도...

하긴 대구cc의 그린은 골프장 중 최상급이긴 하지만 오펠은 늘상 그린이 아쉽다.

 

 

 

 

 

 

 

 

 

 

유일하게 잡은 버디.

파3 125m 9번 아이언으로 티샷. 30cm에 붙혀서 버디~

 

 

 

 

 

 

 

 

 

엄지없는 장갑을 구입해서 처음 사용한 날.

착용감 좋고 엄지의 영향을 받지 않아서 아주 만족할만한 장갑이다.

특히나 선전처럼 퍼팅시 장갑을 벗지 않아도 됨은 아주 편하고

특히 퍼팅을 할때 오히려 그립을 확실하게 쥘수 있어서 더 안정된 퍼팅을 할수 있었다.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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