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봉나라

제228차 정기산행 결과 1. 일시: 2018. 9. 2.(일) 2. 장소: 지리산 뱀사골 신선길 3. 참가자.: 강현수 구본학 구태완 김기현 김진식 김선태 남종국 박상엽 이인규 이상헌 이상권 이하동 이 호 임종혁 장태녕 조규언 조상경 조수용 주영환 최우영 이상 (20명)

제 45회 경맥제. 서울서 친구들도 많이 와 주고 여긔ㅓ급 참석인듯... 반갑다 친구야!

해마다 가을에 전국에서 친구들이 모인다. 늘 제주도에서 행사를 했지만 올해에는 육지에서 하자는 의견에 첫날은 안동 탑블리스, 둘째날은 예전 한맥에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등학교동기. 늘 그리운 얼굴들이다.

2012년 5월 13일 모교운동장 제 40회 경맥제. 7개월을 준비했다. 서울, 부산, 구미, 울산, 대전, 포항, 재외 동기들까지 모두다 합심이 되어 준비한 행사 모두가 우려했던 졸업 30주년 홈커핑도 멋진 한판으로 치뤄냈듯 59회의 저력은 어김없이 이번 경맥제에도 발휘가 되었다. 준비하느라 함께..

파일을 정리하다 지난 사진이 있어 기록으로 남겨 본다. 매년 시월 둘째일요일에 행사를 가지는 재경경맥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언제봐도 반갑다.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 모습들이 여간 아니군 ㅎㅎ 2부행사인 여흥을 진행 해 주신 뽀빠이 이상용선생님. 일흔이 넘으신 연세..

5월 13일에 있었던 제40회 경맥제. 7개월의 준비 끝에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다. 그간 고생을 같이한 동기회장 영호. 여섯명의 총무들. 재경동기회, 부산, 울산, 포항, 대전, 구미, 일본에서 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준 친구들. 그래 우린 동기지^^ 친구고. 하루전인 5월 12일 200여명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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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이 남았네 수개월을 신경써서 준비한 경맥제가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선배 동문들은 물론 우리를 바라보는 후배들에게 모든 동문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한마당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4월10일에 그랜드호텔에서 각 종목별 대진표 추첨이 있었다. 특히 당구종목에 출전하는 40..

재경 신년교례회시 만찬 부페보다 깔끔하고 격식 있는 음식이 돋보인 날.

올 5월에 열릴 40회 경맥제 주관기수로서 그간의 준비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재경 신춘교례회에 참석을 했다. 60회 중반 이후 기수들의 동기회 활성도가 점점 떨어지는 안타까움이 든다. 전통을 어떻게 잊게 할런지 고민해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