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서,남,북코그로 27홀을 치고
골프장리조트 포장마차에서 뒷풀이를 마쳤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 새벽 2시까지 캔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모두 잠든 모습을 확인 하고 나도 취침.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한바퀴를 돌아봤다.
북코스 10번홀.
빌리지와 골프텔이 죄우로 자리하고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어우러져 기가막힌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북코스 10번홀 티박스.
앞쪽에 위치한 헤져드를 넘겨야 페어웨이에 안착할 수 있다.
거리를 멀지 않지만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가끔씩 실수도 나오지~
반바지 차림에
눈은 팅팅 부었구나 ㅎㅎㅎ
아직은 모두들 잠들어 있을시간.
너무도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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