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 찾아온 봄 따갑도록 매서운 겨울 바람을 이겨내고 우리집 베란다에도 봄이 왔습니다. 이겨낸 지난 겨울의 차가움 만큼이나 봄의 색은 더한 화사로움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자연과 인간은 하나일수 밖에 없는 진리로 우리는 그들과 함께 울고 웃습니다. 요곤 서비스^*^ ˚♡。나의가족 2012.04.26
어제 먹은 저녁 일찍 귀가하는 날에는 가끔씩 이렇게 삼겹살로 가족과 함께 저녁을 합니다. 오늘은 딸래미가 늦게 귀가 하는 관계로 세명이서 먹었습니다. 주 재료인 삼겹살. 우리동네 고깃집에서는 고기에 벌집을 내어 줍니다. 속까지 골고루 잘 익기 때문에 맛이 훨씬 더 낫죠. 삼겹살을 굽기전에 소고.. ˚♡。나의가족 2012.03.31
50회 생일에... 50세. 마흔하고도 아홉번째 생일 시간은 참 빠르기도 하다 함께한 시간도 이십오년 시간아 좀 천천 가렴. 내 인생 더 빛나게... 집사람 오십회 생일날 외식을 계획 했지만 집에서 먹자는 의견으로 통일 우리집 레스또랑이 차려 졌습니다. 우리가족은 한번씩 이렇게 잘 먹습니다 ㅎㅎ.. ˚♡。나의가족 2012.01.07
2011/12.09. 가족이란 이름으로... 큰넘은 큰넘데로 막내는 막내데로 네명밖에 없는 가족인데 이제 컸다고 서로 시간도 잘 맞지 않는다. 내가 얼라들 시간에 맞춰야 하는 날이 오는구나 ㅎㅎㅎ 세월은 이렇듯 나를 그냥두게 기다리지 않고 저 만치 달아 나는데... 지난번 외식이 두달쯤 되었나? 송년이란 이름으로 .. ˚♡。나의가족 2011.12.10
내리사랑 우리 장모님 쬐그만 텃밭을 정성스레 일궈 자식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어머님의 정성은 사랑입니다. 해마다 우리집은 장모님이 일궈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뵌 시골의 장모님 오늘도 그분은 자식을 위해 정성스레 가꾼 무우를 손질하고 계십니다. 자식에게.. ˚♡。나의가족 2011.11.16
빼빼로Day 란 날에... 우리 딸래미가 직접 만들어서 머리맡에 두었네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딸 키우는 아빠의 특권이겠지요 ㅎㅎㅎㅎㅎ 크게 한번 웃어봅니다. 지가 강사로 나가는 음악학원 원생이 60명 인데 그 애기들에게도 다 줘야 한다며 사흘을 거실에서 정성 들여 만들어 놓고... 이건 분명 사.. ˚♡。나의가족 2011.11.11
청도로 1박~~~2일^^ 늘상 그랬듯이 올해도 장모님을 모시고 처 형제들과 여름을 나고왔다. 애들은 다 큰듯 몇몇넘만 따라 나서고... 어른들만 신나는 이틀을 보내고 왔네. ˚♡。나의가족 2010.07.26
현식이 모습 군에 간 아들넘이 한달쯤 전 외박을 나가서 군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그넘 싸이 홈피에 들어가서 퍼 와 봤습니다. 엇그제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간것 같은데 다음달 병장 진급을 하고 10월에 전역이라니... 지난 시간이 너무도 빨라 더 성숙 해 졌겠지만 아직 제겐 어린애로 보이네요. 저 넘은 어른이라 생.. ˚♡。나의가족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