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봉나라

2년도 넘은 산행 사진이 아직 남아 있어 정리해 본다. 남덕유 너댓번은 다녀온 듯 하다. 초보산꾼이던 10년전쯤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나섰던 겨울 남덕유. 영각사를 지나 한시간즘 오르막을 쳤을때 오른쪽 다리에 쥐가 났다. 억지로 일행을 따라 가다가 왼다리마저 쥐가 나서 오도가도 못..

대청은 몇번 했지만 백담사를 시작으로 봉정암 대청은 처음이다. 산행이 목적이 아니라 봉정암이 목적이긴 하지만 봉정암까지 가서 대청을 안하면 되나. 국내 계곡중 최고로 생각하는 백담계곡. 입수는 금지되어 있지만 백패킹에 도전 해 보고싶은 충동을 한없이 느끼는곳. 그 길을따라 ..

청도 운문사 입구에서 시작되는 복호산과 지룡산. 일반인들은 잘 밟지않는 그런 산이다. 고향이 이곳인 회원이 있어 부부산악회 회원과 함께한 산행. 산행후의 뒷풀이가 더 재미났던 날 이었다. 산행 후 들른 안지정. 회원인 안지님의 농장이자 별장(?0인 곳. 조그만 스쿠터를 타니 영판 ..

6년만에 다시찾은 여수 개도. 전복특구로 지정이 되어 있다. 개도막걸리도 유명하지. 그 막걸리 맛은 암바사나 밀키스 같은 맛. 개도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특산품이다. 술도가를 가도 1500원. 식당에서 마셔도 1500원. 여수 개도

잠도 안오고 번개치듯 후다다닥 뛰어 올라 갔다 온 앞산야간산행 왕복 두시간 10분 인디언카페-새끼공룡능선-능운정-안일사-인디언카페

산행을 할때 혹은 골프를 칠때 등산화나 골프화의 끈 조임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죠? 특히 골프를 칠때엔 스윙시 신발의 밀착이 느슨하면 영향을 받을수도 있는 민감한 운동임에... 등산을 할때 마찬가지 신발조임이 느슨해 지면 걸음걸음에 신경이 무척이나 쓰입니다. 주위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