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상화원님의 드라이브 샷 전체화면으로 고수는 본대로 가고 중수는 친대로 가며 하수는 걱정하는 데로 공이 간다는데...ㅋ ˚♡。나의일상 2012.04.11
같이한 9년 2003년 3월 23일 지금나의 애마가 나를 만난날. 그리고 9년의 시간이 흘러 그놈은 내게 20만 Km의 발품을 제공했다. 제주도 말고는 전국을 나와함께 누빈놈. 앞으로 얼마나 더 나와 함께할런지... 잘 가꾸어 줘야 할 넘이다 ˚♡。나의일상 2012.03.19
양준혁 최다홈런 치던날 앞산으로 산행겸 쓰레기줍기 행사를 마치고 야구장으로 바로 달려간 날인듯... 양준혁이 최다홈런 갱신의 기대로 갔었는데 10대0으로 진날이지 아마도... 사실 야구장에 가면 누가 이기든 개의치 않지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고래고래 고함 지르고 안타치면 일어나서 환호하고 파도.. ˚♡。나의일상 2012.02.09
2011/07/16- 친구들과 진밭골계곡에서 나이가 들수록 친구들이 그리워 지는 법이다 수성구에 사는 동기들의 모임인 용지포럼 이번에는 진밭골 계곡으로 모이란다. 근교에 있지만 아는 사람들만 찾는 곳. 나도 처음 가 봤는데 제법이다 저녁 무렵엔 가족들 끼리 삼삼오오 모여들기도 하는 아주 괜찮은 곳 대낮에 만났는데도 그넘의 음주 땜.. ˚♡。나의일상 2011.07.20
친구들 일년에 한번씩 있는 총동창회 체육대회날이면 어김없이 친구들이 모인다 졸업 30부년이 엇그제 같은데 내년이면 벌써 주관기수가 되어 자리를 물려줘야 한다. 친구들도 참 많이 늙었다 시간을 거슬를수 없음에... 나도 저 친구들 처럼 나이들어 가겠지 이미 그런 모습이겠지 그래도 난 언제나 젊음이.. ˚♡。나의일상 2011.07.07
어버이날에~ 이제 저도 어른이 되었나 봅니다. 코흘리게 애들을 데리고 어린이날이면 어김없이 나들이를 가곤 했는데 어제 산행을 하고 오니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애들이 미리 당겨서 선물이라 내미는데 찡~~~하기도 하고... 기분 좋아서 오늘 바로 입고 출근 했습니다. 옷 색깔이 마음에 쏙~ 드네요. 딸래미가 지랑.. ˚♡。나의일상 2011.05.06
출장길의 여유 업무차 아침에 출근을 양산으로 했습니다. 거래처와 미팅을 마치고 돌아 오는길에 인근에 있는 저수지를 들러서 오랜만에 여유도 부려보고 혼자놀기도 하고...ㅎㅎㅎ 오는길에 풍경도 잡고~ 언양휴게소에 들렸더니 화분에 심어 놓은 꽃들이 봄자랑을 하더군요. 깜찍해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나의일상 2011.04.22
참숯에 고기 한판! 봄이오는 소리 들으며 그 봄 찾아 떠난 어느날. 숯불 위에는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쪽갈비 & 도루묵과 양미리 이렇게 오남매가 나란히 누워 3월의 따스한 햇살을 바라다 봅니다. 삼겹살은 소리 내어 익어가고 목살도 함께 옆자리를 꿰 차고 거들어 봅니다. 목살 옆의 쪽갈비도 한몫 거드는군요^^ 참하.. ˚♡。나의일상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