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있는 총동창회 체육대회날이면
어김없이 친구들이 모인다
졸업 30부년이 엇그제 같은데
내년이면 벌써 주관기수가 되어 자리를 물려줘야 한다.
친구들도 참 많이 늙었다
시간을 거슬를수 없음에...
나도 저 친구들 처럼 나이들어 가겠지
이미 그런 모습이겠지
그래도
난
언제나
젊음이고 싶다.
적어도
마음만은,,,
2011년 5월 경맥제에서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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