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시골서 장모님께서 배추를 절여주셨다.
님 연세 벌써 여든.
이래선 안되는데 하면서 몇년이다.
어서 집이 완성되어야 따뜻하게 모실텐데...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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