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둘러 구미 장천으로 길을나섰다.
거래처에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도로가에 자리한 아담 집한채.
하늘색과 어울려 평화롭기 짝이없다.
그래
산다느건 저렇게 평온해야 하는거지.
머지않아 나도
저런 자연으로 돌아가리라.
자연과 벗 하며,
거기에
막걸리 한잔
친구하나 있으면 잘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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