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번째 항암주사를 다 맞고 바늘을 제거하러 병원으로 갔다.
첫번째 보다 힘은 덜 들어 하는 것 같은데 점점 쳐지는 듯 하다.
앞으로 남은 열번과의 싸움이 이제 시작 되었나보다.
식욕부진, 오한, 기운감소 등등등...
본인의 의지로, 가족의 힘으로, 사랑으로 함께 싸워 보자.
그래서 다시 건강하게 이땅 밟고 서는 날 있으리라 확신하며...
힘냅시다 내 사랑하는 경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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