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산행을 마치고 오는길에 들렀던 합천댐 집단시설지구의 황태마을. 황태전문점 이다.
담백하고 쫄깃하고 정갈한 맛이 다음에 또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이렇게 4마리 4인 한상에 3만6천원.
담백한 살코기 한점을 밥에 올려 먹어본다
남은 양념에 밥을 넣어 비벼도 먹고
깔끔한 상차림에 반찬도 입에 쏙 맞다.
식당 뒷켠으로 보이는 합천댐 정경
합천 황태마을
'•☆맛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마솥으로 닳여내는 진하고 담백한 참옻닭-군위 연화식당 (0) | 2013.07.25 |
---|---|
싱싱하고 저렴하게 회를 먹을수 있는 집/봉덕동-후포항 (0) | 2013.06.29 |
불쇼로 삼겹삽을 굽는 집/범어동-삼성식당 (0) | 2013.05.31 |
오랜만에 들른 집. 뭉티기와 한치회가 일품인 들안길 녹양구이 (0) | 2013.05.07 |
숯불향에 베인 생갈비맛을 맛볼 수 있는집-국일갈비 (0)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