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골프/라오라오베이cc

사이판&티니안 전문여행사인 투팡을 통해다녀온 동화책같은 사이판여행기

 

50대 후반의 네부부가 길을 나섰습니다.

처음엔 태국의 리조트로 골프여행을 가기로 하였는데

지난해 티니안을 다녀온 딸과 조카들, 그리고 올해 신혼여행을 사이판,티니안으로 다녀온 조카의 추천으로

만난 투팡을 통해서 철부지 여덟부부의 그림같은 5박6일간의 여행길이 시작됩니다.

 

첫날

라오라오베이cc 에서의 라운딩 그리고 선셋크루즈

 

 

그림처럼 펼쳐진 남태평양을 바라보며 자리잡은 라오라오베이cc

 

 

2인카트로 노캐디플레이라 직접 페어웨이까지 카트를 타고가서 라운딩하는 그맛이란...^^

앞에도, 뒤에도 아무도 따라오지 않는 그 여유로움은 덤이라~

 

 

 

저 바다를 건너 샷을하는 기분은 경험하지 않은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느낄수없는 짜릿함. 

 

 

 

 

 

남색바다빛과 쪽빛바다 그리고 코발트빛...

싱그런 잔디와 파란하늘과 진한햇살.

east코스 6번홀에서 바라본 바다와 그린 골프장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