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투팡과 함께한 사이판골프 티니안힐링 첫쨋날

천상화원 2015. 11. 30. 18:00

부부가 함께하는 골프의 여유로움을 즐기고자 수소문을 한 골프투어.
원래는 태국의 한 리조트로 결정을 하였는데,
지난연말에 투팡을 통해 사이판,티니안을 다녀온 딸래미와 조카들의 권유와
그때의 환상적인 여행 추억으로 권유를해서 올 5월 티니안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카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결정한 사이판골프와 티니안힐링투어 5박6일.
그 첫쨋날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봅니다.

11월21일 저녁 9시40분 김해발 사이판행에 몸을 싣고...

 

 

아침에 일어나서 사이판하이야트호텔에서 본 바다

 

 

사이판 라오라오베이cc.

호주의백상어 그렉노먼이 설계를했단다

태평양을 바라보며 무한 가슴을 열게할 바다를 낀 east 코스와  내륙으로 도는 east코스로 구성된 36홀골프장.

첫날은 바다를낀 west코스로 출발~!

 

 

드넓은 바다는 마음까지 활짝 열게한다

 

 

이런바다

이런골프장!

거기다가 2인 카트플레이에 앞,뒤로 팀이 보이지도않으니 천국이 따로없다.

 

 

바다를 곁에두고 바다를 건너는 파3. 눈이부시리만큼 맑고밝은 코발트에 젖는다.

 

 

 

 

라운딩을 마친후 몇군데 되지않는 관광코스로 이동.

 

여긴 자살절벽

참고로 이사진은 2007년 3월에 왔을때의 사진이다.

 

 

 

이사진은 같은 웃옷을 입고 찍어본 8년뒤인 11월22일 모습.

 

 

 

저녁스케쥴인 선셋크루즈.

우리가 타고나갈 크루즈선

 

 

 

 

 

 

8년전의 원빈

 

 

 

이번에 만난 원빈.

지 모습은 그대로인데 나는 머리색이 왜저래? ㅎㅎ

 

 

 

스테이크에 맥주무한리필로 첫날의 일과는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