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을 잡은지도 벌써 13년째.
머리를 올리고 삼년여는 정말이지 미친넘 처럼 돌아다니며 쳤었다.
물론 싱글을 했지만...
그리고 10년.
산을 접한 이후로 주말골퍼 보다 못한 라운딩으로 인해 어느세 스코어는 90타를 넘어서고...
다시 시작 해 보자.
올 봄부터 인도어도 가고 라운딩 횟수도 늘이고 투자를 한 결과
겨우 80대 중반으로 스코어를 돌려 낼 수 있게 되었다.
올 겨울이 가기전에 싱글자리를 다시 찾아야지.
그래도 노력의 덕인가 라운딩때 마다 두개씩은 버디를 한다.
기분 좋은일이지.
내일 선산에 가서 점검 해 보고 화요일에 있을 협회장배에 나가서는 입상을 하고 싶은 마음.
마음만일까? ㅎㅎㅎ
그건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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