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형과 조카와 현식이와 한잔
늘상 송학구이를 가는데
한치회와 새콤한 양념장이 그리워 오랜만에 녹양으로 갔다.
그
런
데...
뭔가 아니다
한치도 없고
밑반찬도 없고
손님도 없고
느껴지는 情도 없다.
예전의 녹양이 아니다.
토요일 저녁인데도 달랑 네개의 좌석에만 손님이 있는...
왜?
녹양이 왜?
앉아서 먹어 보니 이해가 간다.
녹양.
이젠 아니다
시킨메뉴는 모듬스페셜-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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