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와 수육의 만남.
환상의 궁합입니다.
거기에 맛은 기본이고 저렴함 까지 더해지면...
지인의 제안으로 세명이서 만나기로 한 집.
저녁 8시 인데 자리가 없습니다.
얼마간의 기다림 후 구석자리 하나를 구하고선 자리해서 상을 받습니다.
문어 그리고 수육
때깔이 아주 먹음직 스러운데요.
오돌뼈도 적당히 윤기는 자르르,,,
기본상 차림으로 전투 돌입태세 완료.
문어 숙회를 찍어 먹는 소스.
한점 들어 볼까요
수육도 한점
이넘이 빠지면 섭섭하죠.
화룡정점 칼국수로...
저날 셋이서 모듬 중자로 두접시
칼국수 세개
소주 다섯병
합 66,500원에 눈과 코와 입과 위와 마음이 모두 즐거웠네요
위치
영업시간: 저녁 9시 30분까지
참!!!
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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