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지가 생기고 제일 먼저 생긴 일식집인 "장군초밥"이
어생미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지도 몇달.
예전에는 참 자주 가던 집 이었는데 오랜만에 모임을 이곳으로 정해 식사를 했습니다.
제일왼쪽 부터 와사비장, 초장, 양념장(장어구이용)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림들 입니다.
부추부터
과메기
장어뼈튀김
양파장아찌
초밥(사장님이 직접 챙기는 이집의 초밥은 환상 입니다)
멍게,게불,소라,문어,
샐러드
오뎅탕 입니다. 리필가능
각종튀김류
메인회 차림입니다.
가자미조림
이놈은 다음에 나오는 메뉴인 장어구이 곁들임용 속배추와 깻잎
은행,버섯,통마늘도 장어와 함께 요리됩니다.
어생미의 특미 장어구이.
살아 있는 장어를 바로잡아 반쯤 익혀서 제공 되는데
맛을보면 그 싱싱함과 담백함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소스를 찍어 속배추와 곁들여 한점 먹어봅니다.
버섯도 통째로 하나 올리고
다음메뉴인 고래고기.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비린냄새의 그것과는 달리 바닷가에서 싱싱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담백한 맛이 느껴집니다.
생전복 회.
디저트로 나오는 귤
식사로는 탕과 공기밥이 제공이 됩니다.
제가 이날 먹은 코스는 어코스인 1인 2만 9천원 짜리입니다.
생코스 3만5천원
미코스 5만5천원 짜리도 있습니다만
일반모임에서는 2만9천원 코스만 해도 술한잔 곁들인 저녁식사로 모자람 없는 훌륭한 메뉴라 생각합니다.
한번 가 보셔도 후회는 않을듯...(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위치
제가 이날 먹은 코스는 어코스인 1인 2만 9천원 짜리입니다.
생코스 3만5천원
미코스 5만5천원 짜리도 있습니다만
일반모임에서는 2만9천원 코스만 해도 술한잔 곁들인 저녁식사로 모자람 없는 훌륭한 메뉴라 생각합니다.
한번 가 보셔도 후회는 않을듯...(제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맛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어,수육&칼국수/대구동중앞 본전식당 (0) | 2012.01.14 |
---|---|
녹양구이-이젠 아니네 (0) | 2012.01.07 |
안압정/수성경찰서 건너-한정식&갈비집 (0) | 2011.12.23 |
전복뚝배기/서귀포 진주식당-제주 연동점 (0) | 2011.11.11 |
장어와 미꾸라지 (0) | 2011.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