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봉나라

멋진놈==== 먹고 난 후 평생 입 다물고 있는 놈 이쁜놈==== 대 여섯번 씩 끝내주고 또 용돈 까지 주는 놈 못난놈==== 준다고 해도 못 먹는 놈 더 못난놈==== 줘도 서지 않아 못 먹는 놈 미운놈==== 혼자만 기분내고 발랑 나자빠지는 놈 더 미운놈==== 먹다가 중간에 멈추는 놈 미친놈==== 한번 먹었으면 그만이지..

예전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직접 돌아다니며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중...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

출근길 신천동로에 벗꽃이 제법 꽃잎을 열었더군요. 얼른 사진기를 꺼내들고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만개가 될듯도 하구요... 주말엔 제주엘 가는데 거긴 샛노란 유채가 기다릴테지요. 2월말의 유채와는 어찌 다를지 기대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