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리에도 가을을 준비합니다.
텃밭 채소들은 막바지 숨 고르기를하고
말복이 지나서 심은 배추모종은 제법 자리를 잡았습니다.
봄과 여름의 바쁘고 땀흘리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수확의 기쁨과 결실의 풍요로움을 맘껏 ㅈㄷㄹ길 시간이 온겁니다.
내년엔 집 주위로 꽃밭을 더 만들고 과실나무를
종류별로 몇주 더 심을 계획입니다.
가을이 칠성리 촌집마당에 조금씩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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