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친구들과 운동을하고
일요일엔 촌집으로 가서 텃밭을 일구었습니다.
촌집에 봄비가 내립니다.
텃밭 준비 마무리하고 데크에 앉아 커피한잔 마셨습니다.
2주전에 뿌린 상추는 씨앗이 싹을 티우네요.
머위잎도,달래도 제자리를 잡구요.
다음주에는 고추,오이,가지,방울토마토,옥수수,호박 모종을 사서 심으면 농사준비는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안개에 살짝 가린 뒷산이 이 비와 어울립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쭈꾸미 맛집에 들러 소주한잔 걸쳐서 저녁 먹고 왔습니다^^
주말이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오늘부터 금요일까지는 또 치열하게 살아야겠죠^^
코로나도 막바지인듯 할 이때
더 조심해서 건강 잘 챙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