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사람왕래가 많지않은 곳에
소리없이 손님으로 넘쳐나는 집.
맛집에 소개된 글을 보진 못했지만 소리없이 강한집 입니다.
지인들 모임장소로
가족이 함께 돼지왕갈비를 먹고 싶을때 찾는 집.
동산갈비를 소개 해 드릴께요.
한적한 도로변에 조용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쉬움이라면 참숯이 아닌 개량숯이란게 딱 하나의 옥의 티.
먼저 왕갈비를 시켜 숯불에 올립니다
고기가 익기전 저 소라 한전으로 소주한잔 하기에 모자람이 없습니다.
잘 익어가고 있군요.
첫잔은 말아야죠^^
잘 익은 갈비 한점을 올려봅니다.
한점 한점 올리며 그때마다 주님도 한잔~
제대로 익은 갈비는 보기만에도 침샘이 자극이 됩니다.
밑반찬 상차림입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고기를 다 먹을즈음 돌솥밥과 냉면을 미리 주문합니다
냉면-양도 제법 됩니다. 배가 너무 불러요^^
아래 반찬들은 돌솥밥을 시키면 기본찬 차람과는 별도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음.....
깊은맛의 된장이 잘도 끓고 있습니다.
밥을 공기에 들고 돌솥엔 숭늉을 만들어야죠
밥을 다 먹고 나면 입가심으로 감주(단술)가 주전자 째로 나옵니다.
직접 담그신거라 착착 달라 붙는 시원함이 꽉찬 배를 그나마 부드럽게 해 줍니다.
대중에게 그렇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주위의 상인들과 인근 주민들이 100% 인정 하는 집.
가시는 그날 아주 복잡해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시고 한번 들러보세요.
그러시면 다음에 발길은 또 그곳을 향 할 것임에...
강추^^
위치는요
야구장 인근에 있어서 야구구경을 마치고 한번쯤 들러봐도...
그때까지 문을 열래나?
'•☆맛멋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의 또다른 맛집/돼지찌개,모두부-석장손두부 (0) | 2012.04.17 |
---|---|
눈으로 먹는집/일식-다시 찾은 긴자 (0) | 2012.04.17 |
뭉티기, 생고기라면 이집/들안길 송학 (0) | 2012.04.05 |
민물매운탕/경주에 가면 꼭 들러볼 민물매운탕 집-일월매운탕 (0) | 2012.04.05 |
회/진천동-가격 착하고 주인 좋고 미소가득한 서빙. 동산물회 (0) | 201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