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별미.
막창과 더불어 대구의 맛이라면 제일 먼저 손꼽는 뭉티기
나름대로의 명성으로 이름을 내는 집들도 많지만
저는 들안길 송학을 자주 갑니다.
어제 다녀온 송학 입니다.
세가지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맛깔난 뭉티기
요놈은 대창양념구이 입니다
육회도 시켰는데 이놈은 글쎄...
기본상차림에 올라 온 음식들입니다.
리필도 가능하구요^^
국수로 입가심을 하고
샐러드에
삶은계란 절임인데 정성이 보이네요
묵에
김밥&유부초밥/데코레이션과 그릇의 조화가 맛을 한층 더 나게 하는군요
닭똥집
꽁치구이
야채샐러드
싱싱한 간
천엽도 빛깔 좋습니다
슬러시 된 물김치
탕국입니다
뭉티기와 찰떡궁합. 양념장
땅콩
번데기/개인적으론 알러지 땜에 노우~
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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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요
녹양을 가 봤었는데 예전의 녹양이 아니었다.
걱정스러울 정도로...
녹양이라면 한치회를 양념에 찍어 먹는 별미로 자주 갔었는데
이젠 그 맛을 못 보나보다.
그래도
송학이 있어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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