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5 내 생일날이다.
22일이 결혼 25주년 기념일이었다.
은혼식 기념여행으로 필리핀 세부를 준비 했었으나
이런저런 사연들로 인하여 다음으로 미루고 1박2일 일정으로 둘이 완도 청산도로 달려갔던날.
저녁을 먹으려 완도시내를 다니다 들른 식당 "아시나요"
연포탕과 전복회덮밥이 전문인 집이다.
오늘 저녁엔 연포탕 하나와 전복회덮밥 한그릇. 소주한잔으로 생일상을 대신한다.
연포탕 중->2만 5천원
전복회덮밥->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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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꿈틀거리는 넘을 사진에 담지못해 아쉽다
전복회덮밥/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가만 있어도 침생을 자극해 단물이 고인다.
그지방엘 가면 그동네 소주를 먹어봐야 제맛이지. 잎새주...좋다^^
계산을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잡혔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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