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여객선터미널 도로건너에
유명한 예이제 게장백반집이 있습니다.
44명이라 예약을 10일전에 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줄을서느라 맛도 못볼뻔 했습니다.
만원의 행복을 느낀하루.
눈으로 함께 드셔보세요
예이제-예전과 지금의 순수우리말의 조합 이라는군요
전체 상차림입니다. 4인상
양념게장-달콤, 상큼, 입에 녹습니다
요놈은 양념게장-조금 짜긴 하지만 밥에 곁들여 먹으니 침이 절로 솟아납니다
볼락구이-기가막힌 맛. 고소하고 오묘한 맛. 추가로 더 시켰드랬습니다.
김밥- 충무깁밥 보다는 조금 크더군요
간장새우-그릇 아래쪽에 보이는 저 간장밴 새우가 사람 넘어가게 만듭니다. 심하게 중독성 있습니다 .
맛
가격
모두 만족인 집.
개인이 가시더라도 조금은 기다리신다 생각 하시고
단체는 예약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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