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자리/어느 떠 다니는 글에서... 어느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한번만 더 약속을 어기면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둘테다" 라고 말했지만.. 아들은 다시 한번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다락방의 아들을 생각하는 부부는 잠을 못자며 뒤척이기만 합니다.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 ˚♡。나의가족 201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