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봉나라

오늘 1층 거푸집 해체작업을 진행중입니다. 내일부터는 2층 배근작업에 들어갑니다. 이번주 중으로 타설을마치면 장마가 오기전에 모든 골조공사는 마무리가 될 듯하네요. 이제 형태가 잡히어갑니다 .

날씨가 참 좋다. 눈부신 햇살을 받으며 살랑 부는 바람을 안고 1층과 슬라브 타설을 한다. 측면벽과 옥상 방수를 위해 레미콘에 방수액을 섞어 완벽을 기하고... 월요일엔 측면벽 거푸집을 떼어내고 양생을 마치면 2층 배근작업이다. 속도가 붙는다.

1층 배근작업. 주방전망창, 비밀공간, 현관, 전체조망 배근이 끝나면 타설이다. 양생이 끝나면 2층배근 작업일테고... 하나씩 이루어져간다.

바닥 타설을 히가전 배선이 지나갈 전선관작업이 진행되었다. 내일오후 타설을 하고나면 양생후 1층 거푸집 폼이 올라가고... 하나씩 형태가 갖추어진다.

한달만에 기초 복토가 마무리되고 포크레인방향 도로포장을 마치면 1층 골조가 올라갑니다. 진도가 늦은듯은 하지만 서둘러지어선 좋은집이 나오진않겠죠.

기초 바닥양생이 마무리되고 1층 거푸집공사가 진행이됩니다. 이제 시작이긴하지만 신기합니다. 현관,거실,복도,주방,방등 구도도 잡히고... 토요일인데도 수고하시는분들이 고맙습니다.

공사 첫쨋날. 되메우기를 하고 다졌던 택지에 바닥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땅고르기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