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여름처럼 덥더니
또 겨울인가 추워지고
이제 제대로 봄비가 내립니다.
촌마을 칠성리에도 꽃과 함께, 새싹과 함께 봄이 왔습니다.
꽃잔디와 튤립 상추와, 깻잎, 쪽파도 올라 오구요
아직 어린 과실수들은 가지만 앙상하네요.
금요일날 백송 열다섯주가 충북 보은에서 내려옵니다.
잘 키워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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