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병이 들어갑니다.
오랜 기억속에 잠재 해 있던
지직 거리며 들을수 있는 음악감상의 꿈틀 거림에 하나씩 살림이 늘어납니다.
LP판을 보호하려면 잘 닦아 주면서 관리를 정성스레 해 줘야하는 예의^^
레코드판 카본브러쉬, 벨벳브러쉬, 카트리지 전용세정액,LP판 청소용세정액이 도착했네요.
닦고 정리하며
듣는 재미와 함께즐기는 소장의 기쁨까지.
음악이 내곁에 있어 참 좋습니다.
이번주말에는
Paul McCartney & Ram의 앨범 중
''Monkberry Moon Delight'' 이 들어있는 음반을 찾아 시내든 인테넷이든 다녀봐야 겠습니다.
카카오 뮤직에는 소장을 해서 가끔씩 듣고있는데
70년대 말경 어릴적 미군부대에서 당시 돈 8000원 이란 거금으로 구입했던 원판이 생각 나는군요.
지직이는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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