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엘 가면 꼭 먹어봐야할 것이 있다.
바로 생참치와 라임소주.
싱싱한 육사시미 같이 착 달라붙는 감칠맛
그리고 쫄깃함.
거기에 곁들여지는 라임소주.
얼음잔에 소주와 우롱차를 일대일로 섞고 무한 공급되는 라임을 손으로 쫘~~~악 짜서 손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끝.
요상하게 중독되는 맛에 소주병은 소리없이 쌓인다.
그리고 먹어본 생갈비.
육질이 국내산보다 더 나은듯.
냉면으로 입가심을 하고나니 너무너무 잘 먹긴했는데
계산이 너무나와요 ㅎㅎ
라임소주 한병에 12달러. 생갈비 1인분에 27달러.
여섯명이 총 지불한 금액이 372달러.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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