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찾은 사이판.
돼지 동갑 친구들과의 라운딩을 위한 여행.
이번 역시 사이판전문여행사 투팡에 의뢰해서 즐거운 시간을가졌다.
첫날 킹피셔 18홀 둘쨋날 라오라오베이 27홀 일정이었다.
킹피셔를 선택한 이유는 라오라오보다 경치가 더 좋다는 블로거들의 글에 이끌려서...
작년에 라오라오의 마력에 이끌려 다시찾은 사이판골프.
킹피셔의 몇개홀은 분명 우리의 발길을 붙들어놓기에 충분한 비경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감탄 또 감탄.
앞뒤 밀리는 팀도없고 카트를타고 페어웨이로 들어가는 그 기분.
경험하지 않으면 느낄수 없는 호쾌함.
사이판골프.
여느 동남아 투어보다 엄지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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