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2013.03.24 오라cc

천상화원 2013. 4. 6. 11:58

일반적으로 제주도에 투어를 가면 사람들은 명문골프장으로 가자고들 한다.

명문골프장이 과연 어떤골프장이 명문일까?

나인브릿지? 핀크스? 블랙스톤? 스카이힐?

그 제주의 많은 골프장중 나에게 명문을 꼽으라면 단연 오라cc와 중문cc라고 말하고 싶다.

제주에서 드물게 소나무숲을 이루고 있고 라운딩을 하다보면 노루와 꿩과 함께 라운딩을 하는 곳.

공항에서도 가까워 돌아가는 당일날 라운딩을 많이 하는곳 이기도 하다.

2박3일의 일정 중 둘쨋날 찾은 오라cc. 한번 둘러보자.

 

모두 27홀의 골프장이다.

 

 

 

티샷을 하는데도 노루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같이 라운딩을 즐기려듯이...

 

 

 

이번엔 꿩과 노루가 함께 한다.

 

 

 

 

 

 

 

 

멀리 한라산이 배경으로 들어오고

 

 

 

 

진녹의 잔디와 하늘의 옷빛깔이 잘 어울리는 듯 한걸.

 

 

신페리오로 회장배를 했는데 운좋게도 84타로 메달리스트를 먹었다.

받은 상금보다 찬조를 더 냈지만 수상의 즐거움을 어찌 금액으로 다 하랴.

 

 

오라컨트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