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cc/ 2월24일

3년전으로 기억이 된다.

모임에서 여섯쌍의 부부가 제주에 투어를 왔다가 둘쨋날에 라운딩을 했던 한라산cc.

그때는 안개가 끼어서 전반 아홉홀을 칠동안 안개가 걷히질 않아서 허공만 보고 쳤던 기억이 난다.

두번째 라운딩을 한 이곳.

당일은 가을처럼 맑고 푸른 하늘에 기온은 10도. 바람한점 없는 쾌청한 복 받은 날씨였다.

 

 많은 홀에서 한라산이 조망이 된다.

제주 시내와 공항이 가까이 있어서 오라cc와 함께 제주에서는 제일 내장객이 많다는 곳.

현지인도 할인이 되지 않는다니 수많은 제주의 골프장중에서 잘되긴 잘 되는 모양이다.

 

혼자 라운딩 하며 찍다보니 그 흔한 셀카도 한장 남기지 못했다.

 

 

 

 

 

 

 

 

 

 

 

 

한라산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