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을 가지려 하지말고 별장을 소유하고 있는 지인을 사귀어라.
주말농장을 꾸미려 하지말고 농장을 운영하는 지인을 만들어라."
맞는 말인지는 몰따만
내겐 두분의 지인이 다 있어 별장도 농장도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오늘은 블루베리 수확하러 간날.
농장 한켠에 우리몫으로 몇백을 들여 분양을 받은 후
작년에 심고서는 올해 첫 수확이다.
많이 열리진 않았지만 내년 부터는 상업적인 수확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된다.
오늘은 10Kg정도 수확을 해서 이웃과 나누었다.
이천평 가량 심어놓은 남천에 꽃이 피었네.
올 가을엔 모두 시집을 보낼수 있을것 같다
한줄로 심어놓은 포도넝쿨 사이로 자연이 보인다.
들어는 보셨는가 하늘이 열린 화장실 ㅎㅎㅎ
소나무를 심은 농장 한가운데에 하늘이 열린 화장실을 만들어 놓았다.
퇴비로 바로 만들어지는...
아주 운치있는 일석이조의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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