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박 2일로 떠난 연화도

천상화원 2012. 5. 24. 18:17

네번째 찾은 연화도.

2년전 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하고 나를 맞았다.

코발트빛 바다와 절경 용머리해안

그리고 명물로 등장한 현수교.

밋밋한 욕지도 보다는 산행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 하는 연화도.

아마도 내 판단으로 욕지도 보다 더 많은 여행, 등산객들이 찾으리라 확신 해 본다.

 

언제 다시한번 찾아봐야지

산행이 아닌 휴가로...

2박 3일 쯤으로~

 

 

 

 

 

 

 

 

 

아찔한 파도는 우리를 당황하게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