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비가 내리고 난 후
노르스름 하던 신천변의 개나리가 망울을 터트리고 바깥세상 구경을 나왔다.
봄이 왔다.
아침 출근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돌아온 봄을 가슴열고 맞이했다.
싱그런 햇살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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