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멋집

박장우의 소백산 왕소금구이

천상화원 2011. 10. 18. 15:28

소백산을 다녀간지

두어달은 되었나 보다

오늘도 역시 박사장은 바지를 반쯤 걸친채

동으로 서로 분주 하다.

삼겹살 집이 이리 바빠도 되는건가? ㅎㅎ

수년을 단골로 오지만 올때마다 신기한 집.

오늘의 그림을 올려볼까.

 

 오늘도 대기표를 받아 들고 25분 기다렸다.

 

 

건너편 방은 문을 떼어버라고 오픈을 시켰네.

훤한게 오히려 좋다

 

 

 

내가 제일 젛아하는 양파절임

나는 큰 사발에 담아 먹는다

 

 

파지래기도 별미지

 

 

 

 

언제봐도 오동통 하게 이쁜넘들...

 

 

 

 

 

 

 

 

 

소주도 찍었는데 어디갔지???

 

 

피날레.

된장을 숯불에 올리고 밥을 말아 마지막 안주로^^

오랜만에 갔더니 가격 변화가 있었다

200g에 8천원 하던 가격이 150g으로...

그넘의 돼지고기는 왜 오른다냐?

산지 가격은 별로인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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