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내리고
안개로인해 가시거리는 50미터 정도.
그래도 어쩌랴.
촌놈들 여섯부부가 어렵게 시간을 내서 달려갔는데
이정도 비바람, 안개가 대수랴~
달린다. 블랙스톤.
굿~~~샷^^
저녁은 숨비소리로 가서 푸짐한 한상받고 발맛사지까지 마친후 블랙스톤 리조트에서 취침.
다음날은 엘리시안으로.
6월둘째주에 KLPGA S-oil 인비테이셔날 대회가 있었던터라
코스셋팅이 멋질거란 기대는 비바람으로 인해 Bye bye~ㅎ
큰비를 맞지않고 1박2일의 여정을 마칠수 있었음을 다행스럽게 샛각하고 함께한 여섯부부님들 행복했습니다^^
담엔 사이판으로 갑니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