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학교

40회 경맥제 그날/2012.05.13

천상화원 2012. 8. 25. 12:46

2012년 5월 13일 모교운동장

제 40회 경맥제.

7개월을 준비했다.

서울, 부산, 구미, 울산, 대전, 포항, 재외 동기들까지 모두다 합심이 되어 준비한 행사

모두가 우려했던 졸업 30주년 홈커핑도 멋진 한판으로 치뤄냈듯

59회의 저력은 어김없이 이번 경맥제에도 발휘가 되었다.

 

준비하느라 함께 고생 해준 우리 총무단

성련이, 성중이, 우영이, 상엽이, 상경이 그리고 수용이 모두모두 수고했다.

어떤 어휘가 더 필요하겠노!

 

우리들의 이 노력은 경북고등학교 100年史에

아니 영원불멸의 뿌듯함으로 모두에게 기억 될것 이라 자부한다. 

 

자랑스러운 59회 친구들과 안주인들.

그래 내일도 친구가 좋다.

그 다음날에도~

 

 

 

그날 행사의 찍사가 된터라 사진을 찍어주고 얼른 맨가운데로 가서 꼽사리 끼었다.

내가 Main이라도 된듯한...

 

 

 

마지막 여흥의 무대에 오른 두사람.

지역방송과 스타킹에도 출연을 해서 이름은 좀 있다.

한기웅과 담비

 

 

 

담비양의 솔로무대. 노래 참 간드러지게 하더라

 

 

 

 

트롯신동이라는 이준호군의 무대

 

 

 

3040밴드 였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ㅎㅎ

내가 섭외 해 놓고 이름도 모르다니...음 준비 헛 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