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오랜만에 보는 뭉게구름

천상화원 2012. 7. 30. 11:54

산행을 갔다가 귀가하다 들른 논공휴계소.

쉬는틈에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뭉게구름이 하늘에 자리잡고 있었다.

 

뽀얀 솜사탕 같은,

불면 금방이라도 날아 갈 것만 같은,

 

얼마만에 보는 뭉게구름인지...

정겨움으로 눈에 들어온다.

 

 이 사진은 두류네거리에서 잡은 뭉게구름

 

 

논공휴게소에서 잡아 본 뭉게구름

 

 

 

 

 

 

 

코발트빛 하늘을 홀로 지키고 있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