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갔다가 귀가하다 들른 논공휴계소.
쉬는틈에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뭉게구름이 하늘에 자리잡고 있었다.
뽀얀 솜사탕 같은,
불면 금방이라도 날아 갈 것만 같은,
얼마만에 보는 뭉게구름인지...
정겨움으로 눈에 들어온다.
이 사진은 두류네거리에서 잡은 뭉게구름
논공휴게소에서 잡아 본 뭉게구름
코발트빛 하늘을 홀로 지키고 있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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