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온 날.
작년 제주의 거억을 떠올리며
그렇게 여섯집이 설레는 맘으로 경주로 갔다.
봄맞으러...
마침 벗꽃축제 기간이라 차는 엄청스레 밀렸지만
그래도 골프는 좋은거자녀 ㅎㅎ
다만
27홀을 만들며 누더기가 된 페어웨이랑 그린이 전혀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린도 너무 평범하고, 장사를 위한 코스셋팅이 너무도 뻔하게 눈에 들어 온다.
봄이긴 한데 꽃도 없고 감동도 없는 골프장.
오늘로서 물천리는 bye bye 같다.
경주cc 사장님.
골프장 관리에 신경을 좀 더 써 주셨으면 하네요.
내장객이 감동을 받도록...
하긴 나 아니어도 돈 주려 줄 서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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