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앞산을 오르다 "됐나. 됐다." 로 달려간 냉천cc
오랜만에 가 보는 곳이다.
요즈음엔 신천동안도로에서 가창으로 가는 임시도로가 멋지게 개통이 되어서
차가 밀리지도 않고 집에서 10분이면 달려갈 수 있으니...
한참 물오른 페어웨이는 여느 정규골프장 못지 않게 잘 다듬어져 있다.
점수 보다는 즐기기 위한 곳.
30시 50분 티업에 마지막 홀 라이트 하나 받고.
다가오는 가을을 산과 골프 두마리 토끼와 즐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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