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통 서울막창
예전에 두산오거리 골프연습장 입구에서 명성을 날리던 서울막창.
무지 단골집이었는데 몇년 전 없어지더니 이번에 들안길에 새로이 문을 열었네요.
그때는 실내와 실외로 구분이되어 자갈밭에 아주 편하게 즐기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는 깔끔한 시설로 단장을 해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반가움에 찾아가서 뽈살과 막창을 즐기고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좌,우로는 방이 있어서 좀더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오른쪽 방의 모습입니다.
함께간 친구들의 모습이 잡혔네요.
벽에 붙은 메뉴판과 가격
요놈이 뽈상입니다. 양이 많이 나오지않아 귀하다는군요.
빛깔은 언듯 소고기를 연상하게하는...
오동통 보들하게 생긴 막창입니다. 삶아서 상에 올라옵니다.
볼살이 냄새를 풍기며 익어갑니다.
막창과 뽈살의 만남^^
뽈살을 찍어먹는 소스 입니다. 달콤 담백한~
이건 뭐...ㅎ 생략^*^
자~ 이제 잘익은 뽈살을 겉저리와 곁들여 시식하겠습니다.
착 달라붙는 쏘주 한잔과(^*^)
위치안내/ 서울막창.뽈살구이 766-8810
수성전화국에서 들안길방향 금산삼계탕본점 가기 바로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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