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올해 김장

천상화원 2015. 12. 2. 16:18

여느때처럼 시골서 장모님께서 배추를 절여주셨다.

님 연세 벌써 여든.

이래선 안되는데 하면서 몇년이다.

어서 집이 완성되어야 따뜻하게 모실텐데...

감사한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