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화원 2012. 10. 22. 13:46

가을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계절.

 

그 가을에

 

빛깔 고운 낙엽속으로 안기고 싶다.

 

파란 하늘속으로 달려 가고 싶다.

 

가을이란 이름에게로 달려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