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오펠의 가을

천상화원 2009. 11. 3. 12:00

오펠.

시간이 흐름 안에선 자연도 순응을 한다

푸르고 빛나던 잔디도 자연의 순리 앞에서는 누렇게 옷을 갈아 입고

찬바람 견디며 겨울 지나

또 다시 찾아올 봄으로의 따스함을 그리며

이렇게 차분하게 겨울 맞으러 가을을 준비한다.